로스트아크(lostArk)_ 기억의 오르골 11 시작위치, 선행퀘스트 / 스토리 스포O

안녕하세요. 유달리입니다!

 

오늘은 #11번 오르골 선행퀘와 시작위치 그리고 

스포를 포함한 퀘스트 진행과정(2일)을 보여드릴게요!

스포에 민감하신 분들은 선행퀘와 시작위치만 보시길 바랍니다!

ㅇ.< (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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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 조건 및 선행퀘스트 ◀

기억의 오르골 실마리를 보면 시작 퀘스트[하얀 아이] 이름을 알 수 있는데

이 퀘스트 이름을 검색하면 시작 조건인 선행퀘스트를 알 수 있어요.

선행퀘스트가 모두 완료 되어있으면 오르골 퀘스트 시작 가능합니다.

 

▶ 기억의 오르골 11 시작 위치 ◀

로헨델 은빛물결호수 선착장에 오면 욘 상인이 있어요.

상호작용해서 시작 퀘스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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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주의 ※

 

 

기억의 오르골 #11은

실린 거주지에 살고있는 소녀 유시르의 이야기입니다.

(총 이틀 걸립니다)

 

 

▶ 1일째 ◀

열심히 배달 알바를 하고 있는 유시르..

내가 도와줄께!!

 

 

유시르랑 조금 친해져서 집에도 놀러감

그런데 유시르 엄마가 많이 아프신거 같다 ㅠㅠㅠ

 

욘으로 유시르 아빠를 찾으러 갔는데

설마 저 난쟁이대머리가 아빠일까???

(유시르는 귀여운데...?? 어째서??)

 

기념으로 사진도 찍고

 

베른 크로나 항구에 있는 무카르 집도 놀러가고

무카르가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모은 장난감들도 가지고 놀고

동화책도 읽고 유시르랑 재밌게 놀았다.

 

그리고 다시 로헨델 집으로 갔는데

큰일이 났으니 빨리 집으로 가라고 한다.

 

집 가는 길에 유시르 엄마 리시아가 쓰러져있는걸 발견하고

집에 데려다 주면 내일 다시 오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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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째 ◀

  다음날 은빛물결 호수에 가면 유시르 집앞에 퀘스트가 활성화 되어있다.

 

집앞으로 찾아온 경비병이 말하길

유시르 어머니가 돌아가셨다고.....ㅠㅠㅠㅠ

아이고 유시르야....

 

유시르 엄마의 일기장과 유시르에게 남긴 편지를 읽으니 너무 슬프다...

 

수소문해서 유시르를 찾았는데

몸도 아픈 아이가 계속 배송일을 하려고 해서 너무 안쓰럽다.

상인들도 그런 유시르를 말리지만 말을 듣지 않고 결국 유시르는 쓰려졌다.

 

아벤을 불러 유시르를 치료하게 했는데

원래부터 몸이 약해 희망적이지 않다고 ㅠㅠㅠㅠ뿌엥ㅠㅠㅠㅠㅠ

 

아빠는 안만날꺼냐는 말에

안보는게 나을거같다고 말하는 유시르.... 너무 짠하다.

 

안보는게 났다고 했지만 무카르를 만나러 욘으로 간 유시르를 따라 욘으로 간다.

 

무카르를 따라 욘 이곳저곳 구경한 유시르,

좋은 추억이 되었을까?

이제 집으로 돌아가자고 한다.

 

그리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유시르는 엄마를 만나러 소풍을 떠났다.

(너무 슬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기억의 오르골 11은 끝이난다....

 

보상 : 기억의 구슬#11 / 음원[마지막 소풍] / 칭호[아이] / 업적[지금 만나러 갑니다]   

후기: 시작은 분명 귀여운 유시르 보면서 쾌활했는데 2일째 부터 너무 슬프다. 여운이 너무 남는다.